제가 가장 많이 선물하기도하고, 받는 선물중에서도

 

가장 선호하는 것이 바로 상품권이에요.

 

그 중에서도 제가 애용하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일 좋아하는데,

 

이번에 제가 임신과 출산을 하게되면서 가장 많이

 

받은 선물이기도하답니다.

 

사실 아기선물이 다 비슷비슷하잖아요.

 

요즘 어른들도 그걸 알아서그런지 저희부부가 알아서

 

아기 필요한거 살 때 쓰라며 신세계상품권 선물을 많이 받았어요.

 

^ㅡ^

 

신세계상품권은 신세계백화점에서만

 

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은 아니랍니다.

 

알고보면 굉장히 사용할 곳이 많은 상품권이에요.

 

그럼,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사용처 알려드릴께요!!

 

 

 

 

신세계상품권은 5천원권, 1만원권, 5만원권,

 

10만원권, 30만원권, 50만원권 이렇게 있구요.

 

샤#같은 명품살 때, 상품권 구입해서 많이들 사시죠?

 

저도 백화점 앞에 있는 상품권 거래소에서 상품권사서 예물가방을 샀던게

 

엊그제같은데..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을 겪었네요.!

 

시간 참 빨라요~

 

상품권 구입은 백화점에서 할 수도있지만

 

백화점에서하면 1원도 할인받을 방법이 없답니다.;;

 

10만원권사려면 10만원 모두 내야해요.

 

그치만 상품권거래소나 구두방? 같은 곳을 통하면 2~4%는 할인받아 살 수 있어요.

 

아! SKT고객은 짝수달인가에 10만원이었나..20만원이었나..

 

한도 내로 5%?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걸로 알아요.

 

제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라서

 

한정수량이다보니 알람맞춰놓고사야 살 수 있을것같더라구요.

 

암튼, 상품권은 이런 방법으로 구입하시구요~

 

 

 

 

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사용처 '쇼핑'

 

전 이쪽에선 여주가서 아기 옷사는데 조금 썼어요.

 

이쁜건 많았지만 내 눈에 이쁜건 남들 눈에도 이쁜게 당연한건지

 

작은 사이즈만 남아있고그렇더라구요.

 

지금 당장이야 아기한테 맞겠지만

 

아기옷은 보통 한두철은 입혀야하니 크게사잖아요~

 

그래서 몇 벌 못샀어요.

 

아기 옷들 그 작은게 왜그리비싼지... 어른 옷값이랑 크게다르지않더라구요.

 

원단은 진짜 조금 들어간거면서....!!!!!쳇..!!

 

개인적으로 쇼핑쪽에선 백화점이랑 이마트, 아울렛빼고는

 

마땅히 사용할만한 곳이 없는듯해요.

 

쇼핑에서 사용할 곳이 마땅치않아서 외식쪽으로 눈을 돌려보았어요.

 

제가 애정하는 스타벅스와 아웃백도 사용가능하네요.^^

 

그래서 아기 외출용 보온병으로 사용할 것을

 

스타벅스에서 구매했죠~~!!

 

 

 

 

출산전에 아웃백가서 좋아하는 투움바파스타와

 

스테이크도 한번 먹었구요.

 

(이건 상품권사용도 사용이지만 SKT할인을 받으면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.)

 

이미 다 알고계시려나요?ㅎㅎㅎㅎ

 

의외였던 사용처는 바로 호텔이었어요.

 

덕분에 만삭여행을 부산으로 잘 다녀왔지요.

 

상품권이용해서 다녀와서 정말 저렴하게 잘 다녀온듯해요.

 

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사용이 가능했었거든요.

 

여기말고도 노보텔부산에서도 사용가능하구요.

 

서울에서는 JM메리어트호텔, 그랜드힐튼, 그 외에 파라다이스호텔,

 

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, 웨스틴조선호텔 이정도에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레져/문화/기타 사용처도 위에서 확인해보시구요.

 

인터넷쇼핑몰에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.

 

신세계몰이나 이마트몰,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온라인 장볼때 사용하세요.

 

백화점에서만 사용가능할 줄알았던 백화점상품권의 사용처가

 

의외로 굉장히 다양하지않나요??^^

 

아기필요한거 살 때 사용하라고 받은 상품권들이지만

 

요즘은 인터넷이 뭐든 제일 싸기때문에 저희 부부가 많이 사용하게되네요.;;

 

그래도 아기꺼는 인터넷으로 많이 사고있으니까..괜찮겠죠.?ㅎㅎㅎ

 

아기있는 친구들집에 놀러가면

 

집 입구부터 아가아가한 향이 나서 그런 향수를 뿌리는 것도 아닐텐데 참 신기하다.

 

싶었거든요. 근데, 우리집에서도 그런 향이 나기시작하네요.

 

아가아가한 향....♡

 

출산전엔 7시간은 자줘야 피로가 풀렸던 저는

 

잠이 부족해서 매일매일 멍한 상태지만 아기 배넷짓에 웃네요.

 

이래서 엄마들이 첫째출산의 고통은 잊고,

 

둘째를 낳고하나봐요.

 

출산선물은 백화점 상품권으로~~ ㅎㅎ 그럼, 전 수유시간이되서 이만...!

 

Posted by 희정P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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